하남시 치매안심센터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과 카페 운영... “치매극복에 앞장”

하남시, 치매어르신 자존감 증진을 위한 바리스타 프로그램 시작

이상민 기자 | 기사입력 2019/09/04 [16:55]

하남시 치매안심센터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과 카페 운영... “치매극복에 앞장”

하남시, 치매어르신 자존감 증진을 위한 바리스타 프로그램 시작

이상민 기자 | 입력 : 2019/09/04 [16:55]

 



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주간 치매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


치매어르신들은 프로그램에서 전문바리스타 강사를 통하여 커피와 친해지고 직접 핸드드립을 배우게 된다.


프로그램 세부내용은 ▲커피를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? ▲핸드드립의 이해와 구조 ▲핸드드립 직접 해보기 ▲바리스타의 하루 등으로 구성됐다.


보건소 관계자는“바리스타 교육과 주문을 잊은 카페 행사 참여를 통해 치매어르신들의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자존감을 증진할 수 있으며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예방할 수 있을 것”이며,“치매어르신의 카페운영으로 치매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한편, 4주간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은 오는 25일 개최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「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은 축제」에서 ‘주문을 잊은 카페’의 일일 바리스타로 활약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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